섣불리 시켰다 실패한 맛집 후기 - 코엑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feat. 다이어트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치킨은 반반, 치반입니다. 오늘은 제가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 모르는 메뉴를 대충 시켰을 때의 위험성에 대해 저의 소소한 실패 경험담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코엑스에 키아프 2021 관람을 갔다가 너무 돌아다녔더니 힘들어가지고 잠시 나와 쉴 곳을 찾던 제 눈에 저 간판이 바로 보였습니다. 와.. 캘리포니아 피자 치킨..!(아님) 밥집이다.. 힘드니까 그냥 저기 가야지.. 근처에 가서 메뉴판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응..? 식물성 고기? 런치 타임이 무려 오후 5시까지! 이거 보고 무조건 들어가야겠다고 더 생각함. 이때가 4시 반 정도였어요. 무려 채식가이드로 베지테리언 종류까지 나눠져 있는 훌륭한 식당이었습니다. 메뉴 앞에 종류가 다 표시되어 있었어요. 내부도 엄청 넓고 깨끗한 편이고. 테..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