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마치 라잌 찹쌀 탕수육 - 파주 금촌 탕수육 맛집 동해루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치킨은 반반, 치반입니다. 주말이니 당연하게 배달의 민족을 둘러봅니다. 오늘은 탕수육 삘이므로 자주 시켜먹는 동해루를 들어갑니다. 짜장면, 불짬뽕 몇 번 시켜 먹어 봤는데 맛이 평타 이상은 늘 합니다. 만족스러웠던 기억으로 오늘은 탕수육만. 중짜 20,000원. 배달비 1,000원. 혜자네요. 배달 30분 걸린댔는데 20분만에 오심. 여기 배달도 늘 시간보다 엄청 빨리 와욤. 배고플 때 진짜 개이득. 짜자-안. 만나서 카드결제로 국민지원금도 쓸 수 있어요. 나라가 밥도 사준다. 좋으다. 튀김이라 센스 있게 군데군데 래핑에 구멍 뚫어주심. 탕수육 중짜라 군만두 서비스 주셨네용. 영롱보스. 역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음식이 아닐까. 바삭하고 쫀득합니다. 보통 탕수육을 배달해서 먹으면 좀 딱..
202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