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젯스타 항공 과연 탈 만 한가? 여름 휴가철 성수기 시즌 후기 [인천-시드니 / 브리즈번-인천] 수하물, 기내식, 지연 여부
안녕하세요. 치킨은 반반, 치반입니다. 8월 초, 호주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패키지여행에 포함된 비행기가 젯스타 항공이라 딱히 선택권 없이 강제로(?) 이용해 보았는데요. 가장 극 성수기에 이용한 젯스타항공. 과연 어땠을지 리뷰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용한 비행 편은, 인천, 밤 9시 50분 출발 → 시드니, 다음날 아침 9시 5분 도착 브리즈번, 오전 11시 30분 출발 → 인천, 오후 8시 15분 도착 이렇게 밤비행 한 번, 낮비행 한 번씩 공평하게 경험할 수 있었어요. 1. 수하물 기내용 수하물은 7kg, 위탁 수하물은 원래라면 따로 구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패키지 번들로 1인당 20kg까지 무료였습니다. 갈 때 올 때 모두 수하물에 문제없이 잘 받았습니다. 지연도 없었고 캐리어도 괜찮..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