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긴 한데 메뉴를 잘못 골랐나? - 한남동 맛집 빠르크 한남점 후기
안녕하세요. 프로혼밥러 치킨은 반반, 치반입니다. 리움미술관 갔다가 밥 먹으러 가기 딱 좋은 코스죠. 한식전문점 한남동 빠르크에 점심 먹으러 가봤습니다. 처음엔 입구가 너무 작아서 아닌줄알고 그냥 지나쳤다가 되돌아옴. 하지만 여기가 맞았습니다. 심지어 간판도 잘 안 보임.. 내가 노안인가 👀 (부빗) 한시 정도에 갔더니 웨이팅이 좀 있더라구요. 15분 정도 대기 탔습니다. 점심 메뉴가 가게 앞에 붙어있습니다. 겨울반상을 먹을까 뭘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역시 처음 와봤으니 기본 메뉴인 수란&베이컨을 올린 묵은지 볶음밥(13,000원) 주문. (그러나 후회했다고 한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하고 한 15-20분 정도 또 기다리고 드디어!! 퐈이널리!! 드디어 나온 저의 밥상. 크으- 정갈하네요. 그릇..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