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일산 밤리단길 카페 아티 Arti 후기

2021. 11. 23. 23:39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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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킨은 반반, 치반입니다.

 

일산 밤리단길 근처에 카페들이 요새 많아요.

그중에서도 분위기는 조용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신 카페

아티 Arti에 다녀왔어용.

 

 

 

경의중앙선 풍산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

근처 밤리단길 다른 음식점들과도 가까워요.

 

 

날 좋으면 밖에 앉아도 좋을 듯.

쌀쌀한 저녁때 갔는데 난방도 뜨끈했어요.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 점 아주 좋구요.

아메리카노 싱글 오리진으로 만델링,

그리고 디카페인을 한잔씩 시켰습니다.

 

 

케이크 종류도 몇 가지 있어요.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커피를 내려서

테이블까지 가져다주십니다.

 

 

인테리어가 얼마 안 된 건지

카페가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요새 유행하는 아치형 창문과 웨인스코팅.

 

 

직접 만든 도기 제품들도 판매하고 계셨어요.

 

 

 

커피잔도 직접 만드신 도기!

특이하고 귀여웠어용.

아메리카노는 맛이 연한 편이었는데

진한 커피를 싫어하신다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커피잔 코스터도 뭔가 섬세하고 세심한?

고런 느낌적인 느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수다 떨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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